'기한 임박' 절실한 한국...이재명 대통령 '방미' 추진하나 [굿모닝경제]
'기한 임박' 절실한 한국...이재명 대통령 '방미' 추진하나 [굿모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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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조태현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석병훈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TR]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 : 이번 일정 중에 아마 가장 큰 관심은 한미 정상회담이었을 겁니다. 그런데 트럼프가 조기 귀국하면서 불발됐는데 대통령실은 이후에 가장 빠른 일정으로 다시 한 번 잡아보겠다, 이런 취지인 것 같아요. 가장 아무래도 유력한 건 나토 정상회의가 될 것 같습니까?
◇ 석병훈 : 그렇습니다. 현실적으로 가장 빠르게 미국과 정상회담을 할 수 있는 기회는 나토에서 만나는 것이다라고 새희망홀씨대출은행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취임 2주 만에 해외 방문이라는 부담을 안고서 G7 정상회의에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을 결정하게 된 핵심 이유가 한미 정상회담 때문이었다고 정부 쪽에서도 밝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으로 조기 귀국을 하는 바람에 정상회담을 못하게 되었죠. 그만큼 한미 정상회담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데 그러면 최대한모집내용
빨리 정상회담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가장 좋은 기회는 나토 회담에 참석을 하는 것인데요. 나토 회담 같은 경우는 바로 다음 주에 예정돼 있죠. 그래서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예정이 되어 있는 나토 회담에 24일부터 25일 예정되어 있는데 거기에 참석해서 거기서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을 하는 것이 가장 유력하게 논의가 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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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그런데 중동 상황이 언제까지 갈지도 모르겠고요. 또 트럼프가 지금까지 나토를 대하는 것을 봐도 조금 불확실한 측면이 있어서요. 만약에 나토 정상회의에서도 만나지 못한다고 했을 때 우리와의 통상 협상 이런 것는 잘 진행될 수 있는 겁니까? 약간 불안할 것 같은데요.
◇ 석병훈 : 그렇습니다. 문제는 다음 달 8일로 예정20대 적금 추천
돼 있는 것이 상호관세 유예기간 만료가 다음 달 8일로 예정되어 있어서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그때까지 가시적인 통상 협상 결과를 내놔야 하는데요. 문제는 원래는 정상 간에 회담을 통해서 큰 틀을 잡고 그다음에 실무적 협의를 통해서 회담 결과를 내놓을 목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정상회담이 무산이 되는 바람에 일단은 장관급 실무 협상부터 진행을 하핸드폰 거치
겠다고 했는데요. 아무래도 마지막으로 정상들이 만나서 우리 한국의 상황을 알리고 그다음에 한국이 어떻게 미국에 투자를 늘리고 기여를 해 왔는지를 설득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잡는 것이 최종적으로 상호관세 유예기간 만료 전에 절실해 보이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토에 불참하게 될 경우에는 마지막 남은 방법은 이재명 대통령이 7월 8일 이전에 방미를 해임금
서 트럼프 대통령하고 정상회담을 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 될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대담 발췌 : 정의진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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